최악의 산불 피해가 발생한 하와이 마우이섬에 또 다시 불이 나 당국이 한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이번에는 비교적 일찍 진화 돼 ..
최악의 산불 피해가 발생한 하와이 마우이섬에 또 다시 불이 나 당국이 한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이번에는 비교적 일찍 진화 돼 큰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은 또 한번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마우이섬 서쪽에 있는 카아나팔리 지역에 불이 났습니다.하와이 비상관리국은 대피령을 발령해 "지체 말고 피신하라"고 알리는 한편 도로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앞서 하와이 당국은 대형 산불이 난 지난 8일 사이렌 경보를 제대로 울리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마우이 카운티 당국과 FBI는 지난 24일 실종자 명단 388명을 공개했는데 이후 자신은 무사하다는 연락이 쏟아지면서 실종자 수가 다소 줄었습니다.하지만 마우이 카운티 당국은 실종자 명단 공개 과정에서 이름을 잘못 올려 혼선을 빚는 등 주민들을 또 한번 실망시켰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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