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하지 않도록 조치' 반려견 사고 사과한 김민교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 반려견 사고 사과한 김민교 SBS뉴스

지난 4일 경기도 광주에서는 나물을 캐던 80대 할머니가 반려견 두 마리에게 물렸습니다.울타리 밖의 고라니를 보고 담장을 뛰어넘었다가 이웃 할머니를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개들의 주인인 김민교 씨는 "있어선 안 될 사고가 발생했다"며 "재발하지 않도록 개들에 대해서는 향후 교육이나 위탁, 그 이상 필요한 조치를 전문가와 상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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