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도 완도소유 법적 문서 나와 "1990년에 마을과 주민 간 장수도 임대계약 공증 문서 있어"
장수도와 관련한 서류가 있다는 소안면 당사리 이장님의 제보를 받고 지난달 31일 취재에 나섰다. 당사리 사무소를 청소하던 중 지난 1990년 작성된 장수도 임대차 계약서가 나왔다. 이것을 중요한 자료라고 생각한 소안면 당사리 김미화 이장이 제보했다.
김 이장은 그때 당시 외지에 살아서 마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기에 80 평생을 당사도에서 살아온 최민재씨를 모셔왔다. 현재 당사리 노인회장을 맡은 최씨는"내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1시간가량 돛배를 끌고 장수도에 다니면서 미역 따는 것을 보았고, 내 나이 20살부터는 마을 사람들이 소를 길렀기에 장수도에 가서 꼴을 베어 배에 가득 싣고 와서 매일 같이 소를 먹였다"며 그때 일을 회상했다. 그러면서"예전에는 당사리 마을 사람들과 예작도, 예송리, 보옥리 사람들이 장수도를 다니며 미역 등 해초를 수확해 경제활동을 이어갔고, 추자도 사람들은 추자도 인근 섬에서만 어로 행위를 했다"며"자손 대대로 이용해 온 우리 땅 장수도를 제주도가 사수도라며 영토 주장을 내세운다고 하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이장은"제주도와 다시 법적 다툼이 벌어졌다는데, 이 서류가 완도군에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기를 바란다"며 기사를 잘 써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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