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2030년까지 서울시민 자살률을 OECD 평균 수준까지 낮추기 위한 '자살예방 종합계획'을 28일 발표했다. 오세훈 시장이 지난 21일 발표했던 '외로움 없는 서울'의 첫 후속 대책이다(관련기사 : '외로움 없는 서울'에 총 4513억 투입, 오세훈 '고립·은둔 해결' https://omn.kr/2amt3). 서울시는 앞서 펼쳐왔...
서울시가 오는 2030년까지 서울시민 자살률을 OECD 평균 수준까지 낮추기 위한 '자살예방 종합계획'을 28일 발표했다. 오세훈 시장이 지난 21일 발표했던 '외로움 없는 서울'의 첫 후속 대책이다.
서울시는"자살은 아예 생각하지 못하도록 선제적이면서 강력한 예방책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오는 2030년엔 서울시민 10만 명 당 자살률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리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자살 충동 및 어려움이 있을 때 24시간 연결 가능한 '마음이음 상담전화' 상담인력을 오는 2026년까지 3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그간 한정된 상담인력 탓에 대기시간이 길다는 비판을 일부 받았던 것을 감안한 조치다. 동네 병·의원과 함께 하는 '생명이음 청진기 사업'도 진행한다. 동네 1차 의료기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울증 건강 설문'과 '자살행동 척도 진단' 등을 실시하고 자치구 보건소나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등으로 연계해주는 형태다. 이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더 빨리 발굴해 그에 대처한다는 계획이다.다만, '동행촌 생명존중 마을 지정에 따른 지역별 낙인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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