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이 국민들께 '송구스럽다'고 사과했습니다.
오늘은 의혹 당사자들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합니다.선관위 고위직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진 뒤 첫 입장 표명입니다.2시간에 걸친 긴급 위원회의 뒤엔 국민권익위원회와 합동 전수조사를 검토하겠다며 한발 더 물러났습니다.권익위 역시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며, 선관위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이 제기된 5급 이상 전·현직 직원은 사의를 표명한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을 포함해 벌써 11명으로 불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김정규 경남 총무과장의 자녀도 옛 동료가 참석한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선관위는 오늘 2차 회의를 열고, 현직 고위 간부 4명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를 보고받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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