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사람이 없다, 최저임금 쉬운 곳은 내리고 힘든 곳은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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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사람이 없다, 최저임금 쉬운 곳은 내리고 힘든 곳은 올려야' 소상공인 인터뷰 외국인_노동자_고용_확대 최저임금_업종별_차등_적용 공공요금_인상 박봉민 기자

23년째 중식당을 운영 중인 이상현 씨는 요즘처럼 어려웠던 적이 없다고 말한다.그는"코로나19 초기 환자가 저희 업장을 다녀갔다는 소문이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다. 지역장사이다 보니 그대로 직격탄을 맞았다. 예약이 취소되고, 손님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환자의 동선에 저희 가게는 없었다. 하지만 이미 소문은 퍼질대로 퍼졌고, 매출은 급감했다. 코로나 시기 한때 이전 대비 70%까지 월 매출이 급감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그는"특히, 공공요금 인상에는 아쉬운 점이 많다. 왜 하필이면 안 그래도 힘든 지금 굳이 올려야 하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국가가 다소간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서민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쪽으로 정책을 결정할 수도 있지 않겠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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