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방사능에 민감' '암 특효약은 결혼' 장관 후보자 말 SBS뉴스
박 후보자는 북핵 문제를 이야기하다 한국인의 민감성을 언급하며 사례로 일본 수산물을 듭니다.일본인의 인식과도 비교합니다.
[박보균/문체부 장관 후보자 : 저희 도쿄 특파원이 전화가 와서 한국 사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동경에선 돈이 없어서 사시미하고 초밥을 못 먹는데…. 왜 한국 사람들은 안 먹는지 이해를 못 한다고.]2020년 12월 쓴 칼럼에서는 소설 노인과 바다에 나온 글귀를 인용한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SNS 프로필을 소개하며 불굴의 삶 속에 매력을 발산한다고 호평했습니다.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경북대병원 외과 교수 시절이던 2012년 한 신문에 기고한 칼럼에서"출산을 하면 애국이고 셋 이상 다산까지 하면 위인"이라며"암 치료의 특효약은 결혼"이라고 썼습니다.정 후보자 측은"외과 교수로서 저출산 현상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쓴 글"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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