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완전정복 못했지만 목표 접근 … 통화정책 역할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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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BIS 조사국장 인터뷰소비자물가 급등 겪었던 韓인플레 대응책 성공적 평가재정·통화정책 밀접한 관계'포퓰리즘發 위기' 시대 맞아화폐가치 수호 더 힘써야

화폐가치 수호 더 힘써야 신현송 국제결제은행 경제보좌관 겸 조사국장은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치솟았던 물가가 어느 정도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했다. 여기에는 각국의 물가 안정정책이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통화정책과 가계부채 관리를 향후 주요 정책과제로 꼽았다. 신 국장은 최근 매일경제와 진행한 온라인 영상 인터뷰에서"인플레이션은 악순환이 발생하지 않는 정도에서 유지해야 한다"며"악순환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안정적인 기대치를 유지할 수 있는 만큼의 인플레이션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 국장은"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독특한 쇼크 때문에 원자재 가격이 많이 뛰었다"며"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환율이라는 이중고로 인해 소비자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지적했다. 이어"하지만 이어진 원자재 가격 하락과 인플레이션 기대치의 안정, 보다 발전된 정책 체계는 인플레이션을 제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각종 선거를 비롯한 글로벌 정치 이벤트가 다가오는 상황에서 통화당국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선거 전후 경기 부양을 목표로 한 '포퓰리즘' 정책이 쏟아질 경우 국가 재정건전성이 악화할 수 있는데, 이를 잡기 위해선 적절한 통화정책이 수반돼야 한다는 의미다.

선거가 다가오면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현금 지원을 비롯한 경기 부양책을 실행해 표를 끌어모아야 한다는 인식이 커진다. 직접적인 현금 지원과 같은 정책은 물가를 끌어올리고 화폐 가치를 하락시킬 가능성이 크다. 통화당국이 기준금리를 조정하는 정책을 펼 때는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 신 국장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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