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평화를 위해 더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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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을 색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학술 심포지엄이 9월 12일 인천YWCA 7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인천시가 인천상륙작전 74주년을 크게 기념하는 가운데 이를 비판하는 입장에서 준비된 행사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촉구하고 평화를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발표자들은 한국전쟁 당시의 인...

인천상륙작전을 색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학술 심포지엄이 9월 12일 인천YWCA 7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인천시가 인천상륙작전 74주년을 크게 기념하는 가운데 이를 비판하는 입장에서 준비된 행사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촉구하고 평화를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발표자들은 한국전쟁 당시의 인천상륙작전에 국한하지 않고, 자국의 이익을 위한 열강의 한반도 침탈 기점으로서의 인천의 역사를 전반적으로 다루었다.

기조발표에 나선 이재봉 원광대 명예교수는"6.25 전쟁이라는 용어에는 특정 날짜를 강조함으로써 북한이 먼저 침략했다는 것을 부각시키려는 의도가 깃들어 있다"고 지적하면서 대결의식을 부추기는 편협한 사고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한국 정부와 강화군은 수자기와 기타 노략질한 장비의 환수를 요구해야 하며, 전쟁 배상을 요구"하는 한편"광성보의 무명용사 묘역을 국립묘지로 승격"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우리는 무엇보다 오늘날 벌어지고 있는 미국, 일본의 책략에 대해 분명히 대응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반도통일역사문화연구소 최태육 소장은 세 번째 발표에서 미군의 인천상륙작전을 다루면서 해당 작전에서 자행된 학살은 전투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부수적 피해가 아니라 전쟁 수행을 위해 정책적으로 이루어진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NSC8등 주로 가해자 측인 미국의 문서를 면밀히 검토하면서 연구한 결과로 볼 때"인천상륙작전은 미국의 패권 유지, 강화를 위한 전쟁 승리가 그 목적으로서 그에 따라 민간인에 대한 예방학살이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결론에 이르러"인천을 평화의 도시로 만들려 한다면 이에 대한 역사 규명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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