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잖아요' 아픈 택배기사에게 손 내민 아파트 주민들

대한민국 뉴스 뉴스

'이웃이잖아요' 아픈 택배기사에게 손 내민 아파트 주민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TBC_news
  • ⏱ Reading Time:
  • 1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함께 택배 일을 하던 남편이 갑자기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가게 되면서 한 아파트 전체 배송이 중단되자, 부인은 주민들에게 '..

함께 택배 일을 하던 남편이 갑자기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가게 되면서 한 아파트 전체 배송이 중단되자, 부인은 주민들에게 '미안하다'고 연락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주민들은 불평 대신, 병원비 보태자며 모금을 시작했습니다.[정순용 주홍자/택배기사 : {그러면 저기 하나네? 1, 2는?} 이거는 내가 가는 걸로…][정순용/택배기사 : 흔히 생살에 고춧가루 뿌린다고 하잖아요.

그런 통증이…][주홍자/택배기사 : 책임을 져야 하니까, 기다리는 분 생각해서…][안준민/주민 : 자주 뵙고 또 같은 생활공간에 있기 때문에 이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주홍자/택배기사 : 몸 관리 잘해서 열심히 살자고요. 솔직히 말해서 내 얼굴 못 볼 수 있었잖아요. {고마워.} 네. {지금도 눈물이 나.}] 관련 기사 [인터뷰] 택배기사 부부 "아직 세상에 희망은 있구나 느껴"한민용 기자 / 2023-07-25 20:46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TBC_news /  🏆 3.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쓰러진 택배기사 수술비 보탠 주민들…“우리 공동체 일원”쓰러진 택배기사 수술비 보탠 주민들…“우리 공동체 일원”아파트에서 택배 배송을 하다가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한 택배기사에게 입주민들이 “함께 사는 공동체의 일원”이라며 성금을 모아 전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5분 거리를 20분 돌아가라고?'…강남 신축 '불법담장' 무슨일 | 중앙일보'5분 거리를 20분 돌아가라고?'…강남 신축 '불법담장' 무슨일 | 중앙일보주민들은 '담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문제는, 모두 불법이라는 점입니다.\r아파트 담장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픈 것보다 수치심이 더 컸다' 제자에게 폭행당한 8년차 교사 | 연합뉴스'아픈 것보다 수치심이 더 컸다' 제자에게 폭행당한 8년차 교사 | 연합뉴스(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교권 침해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겪고 교직을 떠나야 하나 고민도 했지만, 제도적 시스템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손 떨리고 눈물날 뻔' 서이초 사망 교사 생전 일기장에 적힌 글 | 중앙일보'손 떨리고 눈물날 뻔' 서이초 사망 교사 생전 일기장에 적힌 글 | 중앙일보'업무폭탄 + ○○(학생) 난리…숨 막혔다'\r교사 학부모 학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1 20: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