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기름집 보수가 후하다'는 찬사가 있는가 하면, 정유사들 행보에 제동을 걸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횡재세. 기술혁신이나 특별한 노력 없이 막대한 이윤을 낸 기업에 보통소득세 외에 추가로 징수하는 소득세를 말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일부 산업이 급성장하며 횡재세를 거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고 실제 몇몇 나라들은 이미 거두고 있죠. 영국이 석유·가스 기업 이윤의 25%를 횡재세로 부과했고, 이탈리아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500만 유로 이상 이익을 낸 에너지 기업에 25%의 횡재세를 내도록 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도입되지 않았구요.
높은 연봉과 연봉 못지않은 성과급에"역시 기름집 보수가 후하다"는 찬사가 있는가 하면, 정유사들 행보에 제동을 걸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는 정유사들의 높은 성과급을 두고 설문조사도 시작됐습니다. 16일~20일 기준으로 돈 벌었으니 그럴만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지만 배 아프다, 양아치 기업 같은 부정적 반응도 만만치 않네요. 이 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은 "정유사에 횡재세 도입할 거면 은행도 예대마진 상한 정하자"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정유사 직원들의 연봉에서 기본급 비율이 낮아 실제 올해 지급된 성과급은 연봉의 40~50%라는 '해명'도 나옵니다. 또 다른 정유업계 관계자는"실적이 좋을 때는 성과급이 연봉의 40%선이지만 불황에는 성과급이 없어 평균 수준은 연봉의 20% 내외"라고 하더군요. 2021년 삼성전자의 성과급이 연봉의 50%였는데, 정유사 성과급이 이보다 결코 높지 않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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