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9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만났습니다.\r윤석열 정의선 울산 현대자동차
윤석열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9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만났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울산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기공식에 참석한 뒤 울산공장을 찾았다.
현대차그룹은 윤 대통령에게 자동차 수출 확대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김영국 현대차 상무는 “올해는 불확실해지는 대내·외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국내에서 185만 대를 생산해 108만 대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이 “이런 배를 몇 대나 운영하냐”고 묻자 황 대표는 “통상 한국에서 출발해 나가는 선박 82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윤 대통령은 “이런 배를요? 수출용 자동차운반”이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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