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의 정확한 고백'... 4년 전 이동관 발언, 커뮤니티서 화제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 아들의 과거 학교폭력 논란이 점입가경인 가운데, 이 특보가 4년 전 한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 자세한 기사 보기 ▶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 아들의 과거 학교폭력 논란이 점입가경인 가운데, 이 특보가 4년 전 한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복싱·헬스를 1인 2기로 하여 배운 후 연습을 한다며 제 팔과 옆구리 부분을 수차례 강타하였고, 침대에 눕혀서 밟았다.""○○이가 공부에 방해된다며 피해 다니자 책상에 머리를 300번 부딪히게 하는 등의 행위를 했다.""한 번 폭력 행위를 할 때마다 보통 1~5분 사이로 지속된다. 기분은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른 채 맞아서 나쁘다."

이 과정에서 이동관 특보는 조민씨를 가리켜"정신력이 좋다"면서"이 말은 꼭 하고 싶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자식을 보면 부모로부터 어떻게 교육받았는지 알 수 있다. 이 말만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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