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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 살인사건은 6개월 전부터 계획된, 사실상 '청부 살인'이었다는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피해자와 코인 폭락 이후 갈등을 빚던 재력가 부부가 이경우의 범행 제안을 받고 착수금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이경우/피의자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어주지 못해서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P코인 폭락 이후 피해자와 갈등을 빚어 온 유 모씨 부부에게, 피해자 A씨와 그의 남편을 납치해 숨지게 하고 코인을 빼앗자고 먼저 제안했다는 겁니다.이씨는 이들 부부에게 받은 범행자금 가운데 천3백만 원 정도를 대학 동창인 황대한에게 넘겨줬고, 황씨는 이 돈으로 대포폰을 구입하고 공범을 구하며 범행을 계획한 걸로 조사됐습니다.특히 범행이 실행된 직후인 지난 달 30일, 이경우와 유 씨가 2차례 만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경찰은 이같은 범행 일체에 유씨의 아내 황 씨도 깊숙이 가담했다고 판단하고 강도살인 교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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