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에 중독된 대학생들…치료 위해 병원 찾기까지 SBS뉴스
중독으로 치료까지 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데요.한 번 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기 십상이죠.지난해 한 조사에 따르면 Z세대의 하루 평균 '숏폼' 시청 시간은 평일 75.8분, 주말에는 96.2분으로 나타났는데요.실제 개강을 앞두고 숏폼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사례도 늘고 있다는데요.누리꾼들은"재미로 보는 건 ok, 습관이 되니까 문제","폰은 점점 스마트 해지는데, 사람은 반대로 가고 있다","빠르게 유행을 따라가려면 숏폼 못 버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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