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건강 정보 문해력' 키우기 건강 정보에 접근해 활용하는 역량 내 의료 데이터 아는 게 첫걸음 올바른 출처 확인 습관 들여야 건강 정보에 접근해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건강 정보 문해력’(헬스 리터러시)이라고 한다. 스마트워치·링 같은 웨어러블 기기 사용자면 안정 시 심박수의 변화를 확인하고 체중처럼 관리하길 권한다. 국립보건연구원의 '안정 시 심박수와 당뇨의 연관성' 연구에 따르면 안정 시 심박수가 높을수록 당뇨병 위험도 증가한다.
건강 정보에 접근해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건강 정보 문해력’이라고 한다.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고 정보가 넘치는 오늘날 삶의 질을 높이는 필수 역량으로 떠오른다. 건강 문해력이 높으면 자신의 의료 데이터를 알고 관련 정보를 올바르게 해석한다. 나아가 적절한 건강관리를 실천한다. 의료진과 보다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데도 도움된다. 지난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5’에서는 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디지털 헬스 기술이 주목받았다. 질병 예방과 의료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둔 패러다임 전환이 본격화됐다. 인공지능, 웨어러블·가상현실 기술로 의료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혁신적인 제품이 다수 나왔다. 스마트 거울은 사용자가 거울 앞에 서기만 해도 스트레스 지수와 심장·대사 건강을 측정해 알리며 개선 방법을 제안한다. 공기주머니 없이 혈압을 측정하는 반지 형태의 기기도 선보였다.
심박수 추이 보며 요가·명상 실천 내 심장이 얼마나 효율적인지 알려주는 신호가 있다. '안정 시 심박수'다. 충분히 휴식하는 상태에서 1분 동안 심장이 몇 번 뛰는지 측정한 값이다. 스마트워치·링 같은 웨어러블 기기 사용자면 안정 시 심박수의 변화를 확인하고 체중처럼 관리하길 권한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안정 시 심박수는 60~100bpm이다. 이 수치가 60bpm에 가까울수록 심장은 더 적은 에너지로 많은 일을 해내는 상태, 즉 효율이 높음을 뜻한다. 한 번 뛸 때 더 많은 양의 혈액을 내보낸다. 허위 정보는 종종 불필요한 두려움을 조장한다. 접하는 정보가 과도한 불안을 일으키면 사실인지 의심해 보는 게 좋다. 출처를 확인하길 권한다. 이유라 환자안전학회 정보이사는"정보의 출처에 따라 신뢰도를 차등화하는 방법을 권한다”며 “의료인의 말엔 신뢰도를 높게 두고 인터넷 검색은 신중히 검토하며 근거 없는 주변의 이야기엔 신뢰도를 낮게 두는 방식으로 정보를 구분하면 합리적인 판단에 도움된다"고 조언했다. 지역 보건소·의료기관의 건강 교육 프로그램이나 비대면 온라인 강좌에 참여하는 것도 도움된다. SNS의 발달로 건강 정보의 소비자는 동시에 생산자·전달자 역할도 한다.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대중화된 스마트워치를 구매, 사용할 때도 신중히 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스마트워치 구매 시 ▶배터리 성능을 고려해 자신의 생활양식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주 사용 목적과 기능·가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라고 권한다. 사용 시 주의점으로는 ▶심박수 측정 센서를 눈에 직접 대면 안구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햇빛에 민감한 피부거나 심장박동 조절기 같은 이식형 의료기기를 착용했으면 의사와 상의 후 사용하라고 권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CES 2025, AI·디지털헬스·모빌리티 주목CES 2025 개막 앞두고 증권가, AI,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관련 기업에 주목.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파 뒤 손발 가려움…알고보니 동상과 사촌격인 '이것' [건강한 가족]신체 부위별 겨울 건강관리법 겨울은 즐길 거리가 풍성한 계절이다. 설원에 반사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각막도 피부처럼 손상되고 화상을 입는다. 각막 화상이 의심될 때는 일단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찜질을 통해 화상 부위를 진정시키고 서둘러 안과를 찾는다. - 건강한 가족,붕어빵,한입,화상 부위,인후두 화상,각막 화상,더 헬스,더 헬스 건강한 가족,더헬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작은 상처 때문에 발 절단?…당뇨라면 발톱도 이렇게 깎아라 [건강한 가족]실명으로 이어지는 당뇨병 망막병증, 팔다리 감각신경이 손상되는 당뇨병 신경병증, 콩팥 기능이 떨어지는 당뇨병 신장 질환 등이 대표적인 당뇨병 3대 합병증이다. 여의도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김진영 교수는 '당화혈색소 등 혈당 조절이 불량하면 당뇨병 합병증 발생 위험도가 커진다'고 말했다. 미국·영국 등 대규모 임상 연구에서 당뇨병 진단 초기 5~10년간 혈당을 조절한 그룹은 혈당 조절 수준이 우리 몸 안 세포에 기억되는 레거시 이펙트(Legacy effect)로 통상적으로 혈당을 조절한 그룹보다 당뇨병 합병증 발생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건강한 가족] 최신 스마트 스마일라식, 35만 임상 데이터로 정밀 시력 교정병원 탐방 강남 밝은성모안과 레이저 속도 높이고 에너지 낮춰 각막 매끄럽게 깎고 손상 최소화 10여 분 만에 수술 끝나 일상 회복 안경과 렌즈는 일상생활에 크고 작은 불편을 야기한다. 강남 밝은성모안과에서는 스마트 스마일라식 장비에 각막 지형도 측정 장비를 연동해 그 효과를 높였다. 금 원장은 '특히 시력교정술을 받은 의료진이 많아 수술과 회복 과정에서 환자가 갖는 불안감이나 궁금증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공감한다'고 설명했다 개발사도 인정한 전문가들로 구성 이들의 전문성은 스마트 스마일라식 개발사인 독일 슈빈츠사에서도 인정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건강한 가족] 녹내장이 곧 실명은 아냐···상황 맞게 대처해야첫째, 녹내장의 종류 자체가 안압 조절이 잘 되지 않아 진행이 빠른 신생혈관녹내장, 포도막염녹내장, 거짓비늘녹내장 등인 경우, 둘째, 녹내장을 너무 늦게 발견해서 치료 시작 당시에 이미 녹내장이 심한 경우, 셋째, 진단 후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다. 다행히 한국인 녹내장의 대부분은 진행이 빠르지 않은 정상안압 녹내장이고, 대부분 안과 진료나 건강검진을 통해 늦지 않게 발견된다. 왠지 실명이라 하면 ‘빛도 안 보이는 캄캄한 상태’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보통 안과 관련 학술지나 책에서 이야기하는 실명은 ‘좋은 눈의 교정시력이 0.05 이하인 경우’(세계보건기구) 또는 ‘좋은 눈의 교정시력이 0.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세라젬, '건강한 집' 꿈꾼다세라젬은 건강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을 만드는 '건강한 집'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