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100일, 역대급 무능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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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을 위한 쇄신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반응은 냉랭했다. 시민사회단체 등은 '100일이 10년과 같은 역대급 무능 정부'라는 비판으로 응수했다.

취임 100일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국민을 위한 쇄신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반응은 냉랭했다. 시민사회단체 등은"100일이 10년과 같은 역대급 무능 정부"라는 비판으로 응수했다.부산 60여 개 단체로 꾸려진 사회대개혁부산운동본부는 윤 대통령 취임 100일 하루 전인 16일 부산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정권 지지율이 20%대로 곤두박질치고, 모든 연령과 지역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여론이 과반을 넘겼다"라며"지금까지 이런 정권은 없었다"라고 규탄했다.

김재남 민주노총 부산본부 본부장은"물가인상률에도 못 미치는 최저임금 인상에 복지를 축소하며 국민에게는 허리띠를 졸라매라고 하는데, 부자들에게는 법인세와 부동산세 감세, 규제완화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발끈했다. 시민사회단체가 광장에서 취임 100일을 평가한 데 이어 진보정당은 별도의 입장을 냈다. 이성한 정의당 부산시당 대변인은"어디까지라고 말하기 힘들 정도로 진짜 총체적 난국"이라며"너무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정부라는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드러나고 있다"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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