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저격수' 이승환 또…조국 글 공유하며 '공정과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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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여 성향의 가수 이승환이 또다시 윤 당선인 저격 글을 올렸습니다.\r가수 이승환 조국

SNS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저격하는 글을 수차례 올렸던 친여 성향의 가수 이승환이 또다시 윤 당선인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SNS에 올렸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씨에 대해 대학 및 대학원 입학 취소 결정이 내려진 뒤에 조 전 장관이 SNS에 올린 글을 공유하면서다.

이승환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조 전 법무부 장관의 페이스북 글을 공유했다. 딸 조민씨에 대해 부산대와 고려대가 입학 취소를 결정한 뒤 조 전 장관이 페이스북에 “조국 가족에 대한 ‘윤석열 잣대’를 윤석열 가족과 윤 정부 인사에게 적용하라”라고 적은 글이었다.이승환은 앞서 지난해 윤 당선인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되기 전, 여러 차례 윤 당선인을 저격하는 글을 SNS에 올렸던 바 있다. 이승환은 윤 당선인이 TV 토론회 등에서 손바닥에 ‘임금 왕’자를 쓰고 등장해 논란이 되자 자신의 손에 붙인 반창고에 ‘王’자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 그러면서 “수술부위 통증이 말끔히 사라졌다. 덕분에 공연에 더 집중할 수 있다. 효험 있음”이라고 적었다.

이승환은 또 윤 당선인이 지난해 10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호남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말해 논란이 된 뒤 SNS에 반려견 ‘토리’와 사과 사진을 올리고 재차 논란이 되자 이를 저격하는 듯한 글도 올렸다.가수 이승환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손바닥 王자’ 논란 당시 올린 사진과 ‘개 사과’ 논란에 올린 사진. [이승환 인스타그램 캡처]윤 당선인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을 발표하면서 “결단하지 않으면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 이승환은 “디쟌 lee는 새로운 포스터 작업을 위해 싱어 lee의 피로를 뒤로 한 채 일찌감치 출근하였다. 봄을 맞아 깨끗이 공간 청소도 하고, 공간에 의식이 지배당해 좋은 디쟌이 나올 수 있도록 주문도 외워본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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