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모 부대 간부가 전동드릴로 병사에게 가혹 행위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사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수도권의 한 부대 소속 A 하사는 전동드릴을 B 병사의 팔에 대고 작동시킨 것으로 전해졌고, 이 때문에 B 병사는 팔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후 A 하사는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현장을...
수도권의 한 부대 소속 A 하사는 전동드릴을 B 병사의 팔에 대고 작동시킨 것으로 전해졌고, 이 때문에 B 병사는 팔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A 하사는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현장을 떠났고, B 병사는 부대 상관에게 해당 사건에 대해 보고했지만, 간부들이 문제를 덮으려고 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육군은 모 부대 소속 부사관이 병사 1명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제보를 접수해 군사경찰이 관련 사안을 수사하고 있다며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고, 수사 결과에 따라 법과 규정대로 엄정히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육군 간부가 전동드릴로 병사에 가혹 행위'…軍 수사 착수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육군 모 부대 간부가 전동드릴로 병사에게 가혹행위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군사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복 어선에서 실종자 1명 발견...인양 작업 착수선내에서 실종자 1명 발견…65살 기관장 / 해경 '발견 당시 호흡·의식 없는 상태' / 사고 해역 수색 범위 넓혀 실종자 수색 / 선내 실종자 추가 발견 가능성…인양 준비 착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어선 구조에 해군함정·항공기·SSU 추가투입…軍 '수색 총력'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해군은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날 발생한 어선 사고의 수색·구조 작전에 함정과 항공기, 특수부대를 추가로 투입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안 전복 사고해역에 크레인선 도착...인양 준비 착수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 '청보호'를 인양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해경은 오늘(5일) 저녁 8시 20분쯤 뒤집힌 '청보호'를 인양할 200t 크레인선이 사고 해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구조 당국은 고박줄 연결 등 준비 과정을 거친 뒤 현장 상황을 고려해 인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친윤 vs 安' 연일 날 선 공방...민주, 잠시 뒤 장외투쟁김기현 '어제저녁 나경원 집으로 찾아가 만났다' / 안철수 '윤핵관 지휘자 장제원…공천만 중요' / ’이재명 검찰 수사 규탄’과 ’김건희 여사 특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