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간부가 전동드릴로 병사에 가혹 행위'…軍 수사 착수
A 하사는 전동드릴을 들고 부대 식당에 나타나 당시 청소 중이던 B 병사에게"뚫릴래, 풀릴래?"라고 물었고, B 병사가 영문도 모른 채"풀리겠습니다"라고 답변하자 전동드릴을 B 병사의 팔에 대고 순간적으로 작동시켰다는 것이다.짧은 순간이었지만 전동드릴의 날이 옷을 휘감아 찢고 살갗에까지 닿아 상처가 났다고 병사 측은 주장했다. 병사 측이 제시한 사진을 보면 팔꿈치 안쪽 피부에 빗살무늬와 비슷한 형태의 피멍과 작은 절개 상처가 뚜렷하다.피해 병사는 스스로 상처를 소독한 후 부소대장에게 사건을 보고했다. 부소대장으로부터 '처벌을 원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피해 병사는"진정한 사과와 재발 방지를 원한다"고 답변했다.
육군은"모 부대 소속 부사관이 병사 1명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제보를 접수해 군사경찰이 관련 사안을 수사하고 있다"며"군은 수사 결과에 따라 법과 규정대로 엄정히 처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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