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패드' 약점 설명하던 보안전문가…40만 가구 해킹했다

대한민국 뉴스 뉴스

'월패드' 약점 설명하던 보안전문가…40만 가구 해킹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TBC_news
  • ⏱ Reading Time:
  • 1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63%

'월패드' 약점 설명하던 보안전문가…40만 가구 해킹했다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아파트 거실 벽에 설치된 '월패드'를 해킹해서 여기에 달린 카메라로 수십만 가구의 집 안을 찍은 영상을 팔아 넘기려던 30대가 붙잡혔습니다. 월패드가 해킹 당할 수 있다고 알려주던 보안 전문가였습니다.월패드를 해킹했다면서, 집 내부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도 첨부했습니다.피해 세대만 40만 가구가 넘습니다.

대부분의 아파트는 하나의 인터넷 망으로 연결돼 있어서 이 씨는 중앙관리 서버 하나만 뚫어도 모든 가구의 영상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박현민/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팀장 : 과거 언론에서 아파트 중앙관리 서버와 월패드 해킹 관련 취약점을 설명한 적이 있는 보안전문가입니다.][김형중/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교수 : 그러니까 한 집은 해킹은 할 수가 있지만, 그 망에 한 번 들어가서 지금처럼 여러 아파트를 해킹하는 건 어렵게 하는…]비밀번호를 복잡하게 설정해두고, 정기적으로 바꾸어야 할 뿐 아니라 카메라 렌즈는 가급적 막아두는 게 좋다는 겁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TBC_news /  🏆 3.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40만 가구 '월패드' 해킹범 검거...잡고 보니 보안전문가40만 가구 '월패드' 해킹범 검거...잡고 보니 보안전문가아파트 638개 단지, 40만여 가구 월패드 뚫려 / 언론에 나온 ’보안전문가’가 월패드 해킹 저질러 / A 씨 '경각심 줄 목적…판매할 생각은 없어' / 판매 정황 없지만…경찰 '판매할 의사 충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리집 거실도?‥40만 가구 '월패드' 해킹한 보안전문가우리집 거실도?‥40만 가구 '월패드' 해킹한 보안전문가밖에서 누군가 벨을 울리면 집안 내부에서 누가 왔는지 확인할 수 있는 영상 장치, 보통 거실 벽에 붙어있죠, '월패드'라는 기기입니다. 이걸 해킹해서, 집안 내부의 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리 집 거실 엿본다'…40만 가구 월패드 해킹해 영상 판매 시도'우리 집 거실 엿본다'…40만 가구 월패드 해킹해 영상 판매 시도아파트 거실 벽에 설치된 '월패드'에 달린 카메라로 집안을 엿보고 촬영물을 팔아넘기려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그는 정보기술 보안 분야에서 해박한 지식을 보유해 언론에 등장한 적도 있는 전문가로 확인됐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파트 거실 영상 유출됐다…40만 가구 해킹한 보안전문가아파트 거실 영상 유출됐다…40만 가구 해킹한 보안전문가몰카 월패드 아파트 해킹 아파트 거실에 설치된 월패드를 해킹해 거실 등 아파트 내부 공간을 몰래 촬영한 영상을 판매하려 한 피의자가 검거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해킹 조심' 보안전문가의 범행…40만 가구 집안 뚫렸다'해킹 조심' 보안전문가의 범행…40만 가구 집안 뚫렸다아파트 월패드를 해킹해 남의 사생활을 몰래 촬영해온 사람이 붙잡혔습니다. 한 언론에서 보안전문가로 소개되기도 했던 사람인데, 이렇게 피해를 본 집이 40만 가구 정도 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리집 거실 엿본다'…40만가구 월패드 해킹해 영상 판매 시도 | 연합뉴스'우리집 거실 엿본다'…40만가구 월패드 해킹해 영상 판매 시도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아파트 거실 벽에 설치된 '월패드'에 달린 카메라로 집안을 엿보고 촬영물을 팔아넘기려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6 14:4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