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UAE' 원탁회의하며 협력 강화 다져 울산_해외사절단_UAE 박석철 기자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김두겸 시장이 이끄는 울산광역시 해외사절단이 14일 오전 UAE 국영석유회사인 애드낙사를 비롯한 현지 기관·기업 등과 라운드테이블을 갖고 수소·탄소중립 협력사업 등 지속가능성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해외사절단은"이 자리에서 UAE 당국자와 애드낙 측은 올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를 방문 성과를 평가하고 울산시와의 전략적 에너지 산업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에서 기조연설에 나선 UAE 지속가능성장 앗살람 알라이쿰 시바 할 카이르 리더는"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28 의장국인 UAE의 녹색 물결을 보면서 저는 이 의미 있는 만남이 탄소중립과 에너지에 대한 보편적인 대화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것을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이에 김두겸 시장은"울산은 지난 60년간 국가 경제발전을 주도하며 대한민국 산업의 메카였으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탄소배출을 가장 많이 하는 지역 중 한 곳이 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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