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공천, 새 실험 시행착오 안돼'…安 '내리꽂기 공천 없애겠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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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은 20일 2차 TV토론회에서 내년 총선 공천, 당정 관계 등을 둘러싸고 각자 견해를 표명하며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연정 기자=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은 20일 2차 TV토론회에서 내년 총선 공천, 당정 관계 등을 둘러싸고 각자 견해를 표명하며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김 후보는 또"사심을 버리고 자기 정치 하지 말고 국민의힘 성공과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그야말로 섬김과 헌신의 리더가 되겠다"며"천신만고 끝에 정권교체를 이뤘는데 제가 가진 사심 때문에 또 다른 내부 분란이 생겨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역시 차기 대권 도전이 점쳐지는 안 후보를 겨냥한 발언이다. 안철수 후보는 차기 총선 공천과 관련,"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공천 파동이 없는 게 중요하다. 내리꽂기식 낙하산 공천을 하면 반드시 공천 파동이 있으니 이게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안 후보는 김 후보가 2012년 새정치민주연합, 2018년 바른미래당을 창당했을 당시 '공천 파동', '공천 실패' 사례를 들어 자신을 비판한 데 대해선" 저 나름대로 성공도 하고 실패도 했다. 잘못된 부분은 반성한다"고 말했다.

비윤계로 분류되는 천하람 후보는 당정 관계에 대해"대통령 의견과 제 의견이 다를 때는 가능하면 저는 대통령 의견을 우선할 생각"이라며"그렇지만 대통령 의견과 우리 국민 의견이 첨예하게 부딪힐 때는 우리 정당은 아무래도 국민들의 의견을 중시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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