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윤석열 정부가 불러낸 '4대강 귀신'과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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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새뜸] 5일 환경의 날, 환경운동연합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 환경부 청사 앞서 진행

"이명박 정권이 거짓 사기로 만든 4대강사업을 윤석열 정부가 마치 죽은 귀신을 불러내듯이 다시 시작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귀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다. 이 귀신을 몰아내야 우리 국토를 정화할 수 있다."

첫 발언자인 허석렬 대표는"이명박 정권은 4대강 운하를 만들겠다고 하다가 사기극임이 밝혀지니 이를 살짝 뒤집어 4대강사업을 벌였다"면서"거짓으로 시작된 사업이고, 이명박 정권이 끝난 뒤 폐기돼야할 사업이었는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 마치 귀신을 불러내듯이 이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 귀신과의 싸움에서 우리는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안희정 도지사 시절 충남 서북부권 상수원인 보령댐 식수원을 해결하려고 금강 백제보 하류에서 도수로를 설치했다. 이 도수로는 올해를 제외하고 매년 가동되고 있다. 충남 서북부권 사람들은 아무도 먹지 않는 금강 하류의 물을 상수원으로 해서 사용하고 있다. 공주보 하류에서는 예당저수지로 연결된 도수로가 있다. 3번이나 가동해서 그 물을 이용하고 있다."

"윤석열식 4대강사업이 몰아치고 있다. 그 시작은 보 해체와 부분 해체 그리고 상시개방을 내용으로 하는 금강․영산강 보처리방안을 취소한 것이다. 심지어는 국가물관리기본계획에서 '자연성 회복'을 지우고 누더기 계획으로 만들었다. 결국은 가뭄과 홍수에 대비한다는 엉터리 이유를 내세우며 금강과 영산강의 5개의 보를 비롯한 4대강의 16개 보를 정상 운영하겠다고 한다. 급기야는 물관리정책의 핵심정책으로 댐 건설과 하천 준설을 내세우고 있다. 4대강사업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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