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장 행동에 나섰고, 1분여 동안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부상자 1명이 숨지면서 사망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범인은 이 정문으로 들어선 뒤 로비에서 총과 탄창을 결합하며 두 번째 총격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여기서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교습소 안을 둘러보는 총격범의 모습은 목표물, 즉 해칠 사람을 찾고 있는 것 같았어요.""총을 빼앗지 못하면 모두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팔꿈치를 사용해 총격범이 쥔 총을 빼앗아 멀리 떨어뜨리려고 했고, 마침내 어느 순간 총을 치울 수 있었습니다."무기를 빼앗긴 총격범은 잠시 망설인 뒤 자신의 차량을 몰고 달아났고, 14시간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희생자와 유가족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당신들을 위해 여기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경찰은 총격범이 일부 피해자를 노린 것 같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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