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갈등 촉발' 로이터통신·AP통신 등, 윤 대통령 실언 보도 윤석열 UAE 이란 박성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아랍에미리트의 아크부대를 방문해"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 우리 적은 북한"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로이터통신·AP통신 등도 윤 대통령이"외교 갈등을 촉발했다"고 보도했다.로이터통신은"이란과 한국이 이란은 UAE의 적으로 묘사한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서로 대사를 초치하는 등 공방이 심해지고 있다"며"양국의 관계는 이미 한국 내 이란 자금 동결과 이란과 북한의 무기 거래 의혹 등으로 인해 험난하다"고 설명했다.
로이터통신은 레자 나자피 이란 외교부 법률·국제기구 담당 차관이 윤 대통령의 발언을 가리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고 있다"고 비판한 것을 옮기며 이란이 70억 달러에 달하는 한국 내 이란 자금 동결 해제 조치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 등에 대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한 한국 외교부의 반박과 해명을 인용하며"윤 대통령의 발언은 국내적으로도 골칫거리가 될 수 있다. 야당 의원들은 윤 의원이 '외교 참사'를 일으켰다고 비난했고, 일부 여당 의원들도 그가 좀 더 조심했어야 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AP통신 역시 윤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윤 대통령의 발언 놓고 한국-이란, 서로 대사 초치"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AP통신은 윤 대통령의 발언이"국내 정적들로부터 '외교적 재앙'이라는 비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미국 외교 전문지 도 해당 발언을 보도했다. 는"윤 대통령 발언으로 한국-이란 외교 갈등 유발"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면서"윤석열 대통령이 이란을 UAE의 '적'으로 묘사한 발언으로 촉발된 외교적 논쟁"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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