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험담해' 여중생 뺨 때리고 담뱃불로 지진 10대들 중형 구형
검찰은 14일 울산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A양 등 10대 4명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A양에게 징역 장기 8년 6개월·단기 5년 6개월을, B양에게 장기 5년·단기 3년을, 나머지 2명에게 각각 단기 2년·장기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담뱃불로 C양 손등을 지지고, 씹던 껌을 머리카락에 붙이는가 하면 음료수를 머리에 붓기도 했다.이들은 이 범행 약 보름 전에도 C양을 폭행하고 옷 등을 빼앗은 것으로 조사됐다.이들은 또 다른 학교폭력 등에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병합해 재판받고 있다.재판부는 A양을 구속 필요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이날 결심 공판에서 판사 직권으로 영장 심문 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FBI, 기밀 문건 유출자 체포...용의자는 주방위군 일병용의자, 미 공군 주방위군 소속 21살 일병 / 온라인 채팅방 운영자 활동…10대들 리더 역할 / '고급 정보 취득 사실 뽐내려는 의도로 보여' / 바이든 '기밀 유출에 우려…문건에 현 상황 없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할아버지 김가진 서훈 신청[김삼웅의 인물열전 - 시대의 상식인 김자동 평전 53] 동농, 그는 왜 작위를 거부하지 않았을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일본은 '독도' 달라는데, 한국은 왜 '3자변제' 강행하나'일제피해자지원단체 성명 "정부가 왜 피해자 권리 짓밟고 '국제적 웃음거리' 자초하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내 아들을 험담해?' 자녀 친구 때린 아빠 벌금 800만 원A씨는 B군이 아들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가나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