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를 방관한 '너무 뜨거운' 대가일까. 지구온난화로 인한 역대급 고온에 지구 전체가 신음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부리강가강에서 어린이들이 더위를 피해 수영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선선한 여름 없다... 40~50도 살인더위 몸살'극한 폭염'은 지구 곳곳을 달구고 있다. 선선한 여름은 사라졌다. 카리브해에 있는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는 이달 초 체감온도가 섭씨 50도를 웃돌았다. 인간이 감당하기 힘든 '살인 더위'다. 동남아시아엔 6월 한낮 기온이 40도를 훌쩍 웃도는 등 200년 만의 폭염이 덮쳤다. 무섭게 녹는 빙하... 2100년까지 80% 상실해수면 온도도 사상 최고다. 미 메인대 기후변화연구소에 따르면 지구 해수면 평균 온도는 올 3월 이후 21도 내외를 유지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빙하가 녹는 속도까지 점점 빨라지고 있다. 20일 국제통합산악개발센터 연구진에 따르면 2011~2020년 사이 힌두쿠시·히말라야 산맥 일대 빙하는 이전 10년보다 소실 속도가 65%나 빨랐다. 연구진은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섭씨 3, 4도가량 높아질 경우 2100년 동부 히말라야 빙하의 최대 80%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역대급 기온... 전문가도"완전히 미쳤다" 이러한 변화는 생태계 전반을 위협한다. 녹아내린 빙하는 홍수, 산사태 등 각종 재해를 일으킨다. 너무 많은 빙하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면 물 부족 사태로 이어진다. 이사벨라 코지엘 ICIMOD 부국장은"빙하는 약간의 온도 상승에도 매우 취약하다"며"잦은 재해로 인한 치명적인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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