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연기' 이해인, 은메달 차지…김연아 이후 최초 입상 SBS뉴스
첫 점프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를 깔끔하게 뛴 이해인은, 두 번째 연결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지만, 후반부 세 번의 점프를 포함해 나머지 점프에서 모두 가산점을 챙겼고.마지막 스핀까지 완벽하게 끝마친 이해인은 두 주먹을 불끈 쥐어 환호했고,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관중들의 응원에 답했습니다.
대한민국 피겨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차지한 건 2013년 금메달을 딴 김연아 이후 10년 만에 처음입니다.[이해인/피겨 국가대표 : 이번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메달을 딸지 기대조차 못 했고, 연아 언니 다음으로 제가 10년 만에 메달을 따게 돼서 너무나도 영광이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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