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상은 드라마의 에피소드마다 주인공급 역할을 한 배우에게 주는 상입니다.\r오징어게임 이유미 에미상
한국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캐릭터 지영을 연기한 배우 이유미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에서 게스트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오징어 게임'은 시각효과상과 스턴트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오징어 게임'은 이날 시상식에서 주제가상, 촬영상, 편집상, 프로덕션디자인상, 스턴트퍼포먼스상, 시각효과상, 게스트상 등 7개 부문에 후보에 올라 총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염세주의 성향이 강한 캐릭터 지영을 연기한 이유미는 HBO '석세션'의 호프 데이비스·사나 라단·해리엇 월터, 애플TV+ '더 모닝쇼'의 마샤 게이 하든, HBO '유포리아'의 마사 켈리 등 쟁쟁한 후보들과 경쟁했다.
시각효과상은 쇼타임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애플TV+ '어둠의 나날', TNT '설국열차', 넷플릭스 '바이킹스: 발할라'와 함께 후보에 올랐으며, 스턴트퍼포먼스상은 HBO '배리', NBC '블랙리스트', 디즈니+ '호크아이', 디즈니+ '문나이트',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와 각각 경쟁했다.'오징어 게임'은 총 14번 후보로 호명됐는데,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6개 부문이 시상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은 오는 12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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