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미 씨가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게스트상을 거머쥐었다. 현지시간 4일(한국시간 5일)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는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Creative Arts Primetime Emmy Awards) 시상식을 열었다. 이유미 씨는 극중 염세주의 성향이 강한 캐릭...
현지시간 4일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는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을 열었다.비영어권 드라마가 에미상에서 수상의 쾌거를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이유미 씨는 한국 배우 최초로 비영어권 드라마를 통해 에미상 수상에 성공한 배우가 됐다.이날 열린 에미상은 기술진과 스태프에게 수여하는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이다.
배우 및 연출진을 대상으로 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은 오는 12일 열린다.한편 ‘오징어 게임’은 상금 456억 원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치열한 서바이벌 게임에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해 9월 17일 공개된 후 첫 28일 동안 16억 5045만 시간을 기록, 넷플릭스 역대 최고 시청 시간을 달성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email protected]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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