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케' 표현 썼던 검사 출신이 차관급 권익위 부위원장

대한민국 뉴스 뉴스

'오또케' 표현 썼던 검사 출신이 차관급 권익위 부위원장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bcnews
  • ⏱ Reading Time:
  • 1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오또케'는 여성 경찰관이 범죄 현장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쓰는 여성 혐오 표현입니다.

정 부위원장은 지난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집에 여성 경찰관을 조롱하는 표현을 썼다가 여론의 비판을 받고 해촉된 적이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시절 내놓은 공약집입니다.'오또케'는 여성 경찰관이 범죄 현장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쓰는 여성 혐오 표현입니다.그런데 한 달만에 대통령직 인수위로 복귀했습니다."인사를 통한 경찰장악이라는 프레임은 허구입니다.

경찰국도 당연히 허용되는 조직이다, 합법적인 조직이다 이렇게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과거 이력 때문에 논란이 일어날 걸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여성 혐오로 가득 찬 사람을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에 임명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국민권익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젠더 갈등만 증폭시킬까 우려스럽습니다."권익위의 부위원장은 3명인데, 지난 10월 판사 출신 김태규 부위원장에 이어, 이번에는 검사 출신을 임명했습니다.영상취재: 박종일, 김희건 / 영상편집: 김현국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bcnews /  🏆 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윤 대통령, 권익위 부위원장에 ‘오또케’ 논란 정승윤 교수 임명윤 대통령, 권익위 부위원장에 ‘오또케’ 논란 정승윤 교수 임명‘오또케’는 ‘어떡해’를 다르게 적은 것으로, 주로 여성 경찰들이 범죄 현장에서 ‘어떡해’만 남발한다고 비하하며 쓰는 표현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정승윤 🔽 자세히 읽어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젤렌스키 '푸틴은 '노바디'…결정권자 누군지 모르겠다' | 연합뉴스젤렌스키 '푸틴은 '노바디'…결정권자 누군지 모르겠다' | 연합뉴스(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결정 권한이 없는 '노바디'라고 표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8 17:4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