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련소 아래 낙동강선 생명 살 수 없어, 환경부 각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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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련소 아래 낙동강선 생명 살 수 없어, 환경부 각성해야' 영풍석포제련소 환경운동연합 카드뮴 낙동강 환경부 정수근 기자

28일 규탄 성명을 발표한 환경단체들은 다음날인 29일 서울 종로 누하동 환경운동연합 앞마당에 모여 환경부를 규탄함과 동시에 '영풍석포제련소 즉각 폐쇄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어"지하수 오염원인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토양정화 명령'의 행정처분에 대해, 6년간 오염토량 30만7087㎥만 처리하고, 이 행정처분에 대해 소송으로 맞서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관리책임이 여전히 봉화군에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단체들은 "이는 통합허가제도의 법적 취지에도 반하는 것"이라며"2015년부터 8년째 행정소송을 이어오고 있는 영풍을 봉화군이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밝혔다. 환경 단체들은"윤석열 정부는 오염덩이 범죄기업 영풍석포제련소에 대한 통합환경허가를 철회하고 폐쇄 후 복원, 정화 계획을 낙동강 유역 1300만 시민에게 제시하는 것이 그나마 공정사회로 가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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