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4% 하락하다 반등'단기 실적엔 영향 없을듯'
"단기 실적엔 영향 없을듯"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총 10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이 추진된다는 소식에도 28일 GS건설 주가가 3% 이상 상승했다.
전날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 주재 회의에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검단아파트의 시공업체인 GS건설 컨소시엄과 협력업체에 대해 부실시공을 이유로 영업정지 8개월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불성실한 안전 점검 등을 이유로 서울시에 2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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