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뒤통령' 이진호 '이선희, 권진영한테 30억 받고 끝까지 침묵'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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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역시 이승기와 마찬가지로 음원 수익을 정산받지 못했다'\r이승기 이선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이선희·이선희 딸에게 약 30억원 주식 증여"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였던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연예활동 수익 배분 문제를 두고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이승기의 스승이자 선배인 가수 이선희 측이 이번 논란에 침묵하는 이유가 소속사 대표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이진호는 이 영상에서 “이선희 역시 이승기와 마찬가지로 음원 수익을 정산받지 못했다. 이선희는 음원 정산료는 회사의 수익인 줄 알았고, 이승기 사건으로 인해 음원 수익이 정산받아야 할 수익이라는 것을 인지했다”며 이같은 상황에서도 이선희가 회사 측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이유를 이해할 수 없었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먼저 이선희가 이승기를 도울 위치에 있느냐를 따져야 하는데, 이선희는 전속 계약을 맺은 연예인일 뿐이고 회사 관련 지분을 단 1%도 갖고 있지 않다”며 “이승기의 미정산 문제에 대해 개입할 위치에 있진 않다”고 말했다. 또 “선배로서 입장 표명을 하라고 강요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그는 “후크의 권 대표가 과거 이선희 매니저를 맡았을 때 이선희는 연예계 톱가수로 당연히 우위에 설 수밖에 없어야 하는데 이선희는 당시 거액의 채무를 갖고 있었고, 갑의 위치에 설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권 대표가 후크엔터테인먼트 주식 100%를 초록뱀미디어에 약 440억원에 양도하면서 이 중 167억원에 달하는 본인 지분의 38% 주식을 소속사 연예인과 임직원에게 무상 증여했는데, 이 중 25억9600만원 상당 지분 5.9%를 이선희에게 줬다고 이진호는 설명했다.

이진호는 “납득하기 힘든 사실도 있다. 권 대표가 이선희 딸에게도 4억4000만원의 주식을 증여한 점”이라며 “이선희 딸은 이렇다 할 엔터테인먼트 경력이 없는 인물이다. 더욱이 후크 내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직원들이 받은 무상 증여 금액은 4400만원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이보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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