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행진' 끊긴 광주-울산, 시즌 첫 번째 맞대결

대한민국 뉴스 뉴스

'연승 행진' 끊긴 광주-울산, 시즌 첫 번째 맞대결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3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7%
  • Publisher: 51%

[K리그 1] 15일 광주FC-울산HD, 광주축구전용경기장서 킥오프

아쉽게 6연승 달성에 실패한 울산 HD와 2연승 이후 극적인 패배를 기록하며 재차 위기에 빠진 광주가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이정효 감독의 광주 FC와 홍명보 감독의 울산 HD는 다가오는 15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 1 2024' 8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홈팀 광주는 4승 7패 승점 12점으로 리그 9위에 자리하고 있다. 반면 원정팀 울산은 7승 3무 1패의 호성적을 기록, 승점 24점을 기록하며 리그 2위에 자리하고 있다.역대 전적은 울산이 광주를 압도하고 있다. 총 25번의 만남에서 울산이 16승 6무 3패의 압도적인 전적을 보였으나 지난해는 달랐다. 광주는 지난해 울산에 내리 2연패를 기록하며 자존심을 구겼으나 하반기 2번의 만남에서 2연승을 기록하며 저력을 뽐냈다.승리가 절실한 양 팀은 이번 경기에서 자신들의 강점인 공격에서 승부를 걸어야만 한다.

이에 더해 감독의 신뢰 아래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이건희는 3골 1도움을, 최근 중앙 수비수로 변화에 성공한 허율은 지난 11라운드 대전전에서 극적인 역전 골을 기록하며 웃었다. 또한 연령별 대표팀 에이스인 변준수와 엄지성 역시 최근 리그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하게 분포된 자원들의 공격력에 힘입어 울산의 골문을 노리고 있다. 원정을 떠나오는 울산의 공격력도 만만치 않다. 다른 팀보다 1경기를 덜 치르고도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더해 울산은 리그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이동경이 최근 김천 상무로 입대하며 떠나갔으나 대체 자원들이 맹활약하며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우고 있다.직전 경기에서 6연승에 도전했던 울산은 김천과 아쉬운 2-2 무승부로 연승 가도가 잠시 끊겼으나 공격력은 여전했다. 침묵했던 헝가리 특급 마틴 아담과 국가대표 공격수 주민규는 각각 3골씩을 기록하고 있으며 스웨덴 황금 날개 루빅손은 8경기에 나와 2골 2도움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이에 더해 미래 자원인 장시영, 최강민, 강윤구가 각각 1골씩 기록하며 공격력에 힘을 보태고 있는 상황이다. 울산은 광주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포지션에 배치된 자원들을 통해 광주의 골문을 노리고 있다.양 팀은 강점인 공격도 중요하지만, 흔들리는 수비를 다잡아야 한다. 특히 최근 광주의 수비가 매우 아쉽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35년간 1만㎞ 롯데월드 퍼레이드, 100억 들여 새단장35년간 1만㎞ 롯데월드 퍼레이드, 100억 들여 새단장1989년 첫 행진 후 숱한 화제26일부터 새 야간 빛의 축제'월드 오브 라이트' 펼칠 예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SSG 오원석, 네 번째 도전 만에 시즌 첫 선발승'SSG 오원석, 네 번째 도전 만에 시즌 첫 선발승'[KBO리그] 14일 kt전 5.2이닝 1실점, 시즌 첫 승 달성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광주 무등산 갈 때 그냥 지나치면 아쉬운 곳광주 무등산 갈 때 그냥 지나치면 아쉬운 곳산 아래 첫 번째 절 문빈정사... 민주화운동의 산실이기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300명에게 문자 보내며 80일간 '비움실천', 반응이 왔다300명에게 문자 보내며 80일간 '비움실천', 반응이 왔다[탈핵잇다_시즌2] 첫 번째 이야기 : 소박한 자유인, 청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승한 다음날도 연습…“반짝 잘 치고 사라지지 않을 것”우승한 다음날도 연습…“반짝 잘 치고 사라지지 않을 것”77번째 대회서 첫 정상 윤상필 부족한 부분 보완에 시간 투자 시즌 3승으로 목표 재설정 마쳐 몸통 스윙하고 확률 골프 장착 샷 일관성 높아지고 기복 줄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5연승 도전' 키움 vs. '2연패 탈출' kt, 1선발 맞대결'5연승 도전' 키움 vs. '2연패 탈출' kt, 1선발 맞대결[KBO리그] 키움 후라도·kt 쿠에바스, 16일 고척에서 선발 맞대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17 18:5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