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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금리인하 없다' 美연준 공언에도 시장은 '불신'

차병섭 기자=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이 향후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린 뒤 올해 안에 내리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공언하고 있지만, 시장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반면 지난달 연준 위원들의 기준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도표에 따르면 19명 가운데 17명이 올해 금리가 5%를 넘을 것으로 봤으며,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는 5.00∼5.25%였다. 올해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의견은 없었다.또 최근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2분기 초까지 기준금리를 5% 위로 올린 뒤 장기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2024년에도 금리 인하가 없을 가능성을 거론하는 등 연준 인사들은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억누르느라 애쓰고 있다.연준 스스로가 점도표의 의미를 평가절하했던 전례가 있는 데다 지난해 기준금리 흐름이 2021년 말 연준 예측과 크게 빗나간 점 등이 시장 불신의 배경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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