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드라마' 쓴 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인 '경기도 수부도시 위상 되찾겠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특례시장 6.1지방선거 최경준 기자
6·1 지방선거 수원특례시장 선거에서 '대역전 드라마'를 쓴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당선인은"앞으로의 4년은 수원특례시가 경기도 수부도시로서 위상을 되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준 당선인은 1일 저녁 개표 시작 후부터 내내 김용남 국민의힘 후보에게 뒤처지다가 2일 새벽 4시를 넘기면서 역전에 성공하는 드라마를 연출했다. 피 말리는 접전 끝에 50.28%를 얻은 이 당선인은 49.71%를 얻은 김 후보를 0.56%P 차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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