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로 내일 개막…한 달간 열전 SBS뉴스
지난해 카타르월드컵과 지난달 20세 이하 월드컵에 이어 이제 여자월드컵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4년 만에 열리는 피파 여자월드컵이 내일 개막해, 한 달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세계적으로 여자축구붐이 일어나면서 피파는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을 스물네 나라에서 서른두 나라로 확대했는데, 역대 최대 규모로 최고의 대회가 될 것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판티노/FIFA 회장 : 제가 FIFA 회장이 되기 전, 여자 월드컵 상금은 1,500만 달러였지만, 이젠 1억 5,000만 달러, 그 이상이 됐습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4번째 본선 무대에 나서는 우리나라는 2015년 달성한 첫 16강을 넘어 8강에 도전합니다.8개 조 가운데 마지막 H조에 속한 우리 팀은 개막 엿새째인 오는 25일 콜롬비아와 1차전을 치릅니다. 역대 8차례 대회에서 4번이나 정상에 오른 '최강' 미국은 사상 첫 3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여자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17골로 남녀 통틀어 월드컵 최다 득점자인 브라질의 마르타는 37살에 맞는 6번째 월드컵에서 '라스트 댄스'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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