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은 수색이 길어지자 답답한 듯 '직접 내려가서 찾아보겠다'고 얘기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일 이기영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었던 경찰은 오후 내내 수색 작업을 이어갔지만 결국 시신을 찾진 못했습니다.경찰은 오후 6시쯤 날이 어두워지자 시신을 찾지 못한 채로 수색을 끝냈는데요.경찰은 오후 1시부터 기동대와 수색견, 굴착기 등을 투입해 5시간 넘게 여성의 시신은 물론 범행에 사용한 둔기와 가방을 수색했습니다.
앞서 시신을 공릉천 변에 유기했다고 진술한 이기영이, 오늘 오전 시신을 공릉천 강가에 묻었다며 구체적인 위치를 지목한 겁니다.이기영은 수색이 길어지자 답답한 듯"직접 내려가서 찾아보겠다"고 얘기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네, 경찰이 오늘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감식 결과를 통보받았는데요.분석 결과, 여성 3명과 남성 1명의 DNA로 밝혀졌는데, 남성의 DNA는 숨진 택시기사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경찰은 내일 아침 9시 이기영을 검찰에 보낼 예정인데요. 이기영이 취재진 앞에서 어떤 입장을 밝힐 지 주목됩니다.▷ 전화 02-78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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