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에 들어가도 바지가 달라붙거나 부풀어오르는 일이 없습니다.\r일본 학생 수영복
일본의 초·중·고교 수영 수업에 성별과 무관하게 공용으로 입을 수 있는 ‘남녀공용 분리형 수영복’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학생들은 해당 수영복 착용시 엉덩이·가슴 등이 부각되지 않아 신체 노출에 대한 수치심과 거부감이 줄어들어 수영 수업에 집중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녀공용 수영복은 지난해 6월 출시돼 도쿄도와 효고현의 3개 중학교에서 시범 도입됐다. 이중 한 중학교에선 1학년 학생 절반 이상이 해당 수영복을 선택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입소문이 났다. 풋마크 관계자는 “올해 이 수영복을 도입하려는 학교가 200여 곳을 훨씬 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 수영복은 긴 소매 상의와 무릎 위까지 내려오는 반바지로 구성됐다. 전체적으로 품이 여유로워 체형이 드러나지 않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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