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사진 찍어 주민 신고…내일부터 시행 SBS뉴스
이 제도는 주민이 불법 주정차 차량을 '안전 신문고' 앱으로 요건에 맞춰 신고하면, 단속 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도 즉시 승용차 기준으로 과태료 8만 원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지난해부터 횡단보도와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주변 5m 이내 등 '4대 불법 주정차'에 대해 시행해 온 주민신고 대상에 어린이보호구역을 추가한 것입니다.다만 어린이보호구역 네에서도 횡단보도나 교차로 모퉁이 5ｍ 이내 등 '4대 불법 주정차'에 해당하는 구역은 기존과 동일하게 연중 24시간 주민신고제가 적용됩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업무 급증’ 택배업계, 법정 수당 미지급액만 12억원특히 모든 하청업체에서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주휴수당, 연차휴가수당 등 각종 수당 미지급 사례가 확인됐다. 미지급액은 총 12억여원에 달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데이트폭력 입건 지난해 약 1만명…경찰 집중 신고 기간 운영데이트 폭력 형사 입건자를 혐의별로 살펴보면 폭행·상해 7003명, 체포·감금·협박 1067명, 성폭력 84명, 살인 미수 25명, 살인 10명, 기타 1669명이다. 피해자 대부분은 여성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병원이 식중독 첫 신고...'유치원, 발병 알고도 등원 강행'[앵커]안산 유치원 집단 식중독 사태와 관련해 YTN이 보건당국의 상황 보고서를 입수했습니다.환자가 나왔다고 처음 보건당국에 신고한 곳은 유치원이 아닌 병원이었습니다.첫 증상자가 나온 지 나흘 만인데, 학부모들은 유치원 측이 발병 사실을 알고도 아이들을 등원시켰다며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술 대신 손 소독제 '벌컥'...미 뉴멕시코서 3명 사망·1명 실명미국 뉴멕시코주 주민 7명이 술 대신에 독성 메탄올이 함유된 손 소독제를 마셨다가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명했다고 27일 CNN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뉴멕시코주 보건부는 전날 성명을 내고 '주민 7명이 손 세정제를 마시는 사건이 지난 5월 잇따라 발생했다'며 '이들 가운데 3명이 결국 사망했고 1명은 영구 실명했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