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지 알아야 대피를 하지'‥방독면은 어디에?

대한민국 뉴스 뉴스

'어딘지 알아야 대피를 하지'‥방독면은 어디에?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bcnews
  • ⏱ Reading Time:
  • 1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63%

관계자 외 출입금지 문구만 붙어 있다 보니 주민들도 이곳이 대피소라는 사실을 모릅니다.

최근 북한이 위성을 실은 발사체를 서해 먼바다로 발사했을 때, 서울시에서는 대피할 곳도 알려주지 않은 채 무작정 대피하라는 경계경보 문자를 발송해 큰 비판이 일었었죠.900여 가구가 살고 있는 한 아파트.평상시에는 관리 등의 이유로 대부분 문을 잠가놓다 보니, 실제 공습·전쟁 상황이 생기면 주민들은 관리자가 문을 열어주기를 기다려야만 합니다.지정 대피소지만 구호 물품도 전혀 없습니다.

대표적인 대피소인 지하철도 허술하긴 마찬가지입니다.독가스와 세균, 바이러스 등을 이용해 공격하는 화생방전이 벌어질 경우, 시민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방독면 등 그나마 장비가 갖춰진 민방위 교육장도 구급약품은 전혀 비치돼 있지 않습니다.내 주변 대피소는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나 휴대전화에서 행정안전부의 안전디딤돌 앱 등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bcnews /  🏆 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Pick] '45개 가방에 직원들 시신'…11만 실종 멕시코인들은 어디에[Pick] '45개 가방에 직원들 시신'…11만 실종 멕시코인들은 어디에멕시코 서부 과달라하라 외곽에서 발견된 45개 가방에 나눠 담겨있던 유해가 실종된 콜센터 직원 7명의 시신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시간 9일 멕시코 매체 엘피난시에로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할리스코주 법의학 연구소는 지난 6일 가방에 담긴 유해가 실종된 콜센터 직원들의 시신임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국무, 18일 중국서 고위급 회담...시진핑 만날 듯'...미·중 확인 안 해'美국무, 18일 중국서 고위급 회담...시진핑 만날 듯'...미·중 확인 안 해[앵커]미중 외교 장관 회담이 오는 18일 베이징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미 국무장관이 시진핑 주석과 만날 가능성도 있다고 AP통신은 전했는데요하지만 두 나라 정부는 공식 확인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종수 기자!미 국무장관 방중, 미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北 '위성 발사' 기한 종료...동·서해 또 다른 움직임 포착北 '위성 발사' 기한 종료...동·서해 또 다른 움직임 포착[앵커]한 차례 위성 발사에 실패한 북한이 오늘까지인 발사 기간 안에 추가 발사를 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또 다른 위성 발사 움직임과 함께 동해에서는 잠수함 관련 정황도 포착됐는데, 정부는 발사 기한과 상관없이 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위성 발사 기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재난문자에 ‘왜’와 ‘어디로’ 실종…앞으로도 이럴 건가요재난문자에 ‘왜’와 ‘어디로’ 실종…앞으로도 이럴 건가요[주간경향] “오늘 6시 3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스프] '더 이상 위성 발사 신고 안 해!'…북한이 삐친 이유는[스프] '더 이상 위성 발사 신고 안 해!'…북한이 삐친 이유는북한이 위성을 발사할 때 앞으로 더 이상 국제 기구에 통보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제해사기구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출근길 주요 뉴스] ▶“경계경보·문자 재정비”…“잔해 인양 계속” ▶유엔 안보리 소집 요청…“한미일 공동 대응” ▶동탄 ‘전세 사기’ 5명 구속…100여 채 임대인 또 잠적 ▶“AI 때문에 4천 명 해고”…일자리 타격 본격화? ▶공사장 상수도관 파열…급수설비 오작동에 단수 外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3 15: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