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원 이렇게 들고 갔다'…유동규, 김용 재판서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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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원 이렇게 들고 갔다'…유동규, 김용 재판서 재연 SBS뉴스

그는 현금 1억 원씩이 담긴 갈색 골판지 상자 두 개를 커다란 종이 쇼핑백에 넣고"이렇게 넣으면 양쪽이 벌어져서 테이프로 밀봉했다"고 설명했습니다.재판장은"가져가기 불가능하거나 무거운 것은 아닌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1억 원이 든 상자를 작은 종이봉투에 넣어 외투 아래 품었는데, 외투가 눈에 띄게 불룩해진 모습에 방청객들이 웃음을 터뜨렸습니다.이번 시연은 재판부가"실제 들고 갈 수 있는 무게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직권으로 결정했습니다.당초 비슷한 무게의 생수병을 이용해 시연하려 했지만, 검찰이 휴정 시간에 시연을 위해 2억 원을 임시로 마련해 왔습니다.김 전 부원장은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전후인 지난해 4∼8월 유 씨, 정민용 씨와 공모해 남욱 씨에게서 4차례에 걸쳐 대선 자금 명목으로 8억4천7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유 씨는"이 지사가 당선무효형이 나올 것을 굉장히 걱정하길래 제가 아는 선배를 통해 이태형 변호사를 소개했다"며"이 지사가 전관이라 비싼 것 아니냐고 걱정하길래 선배에게 '변호사비 걱정한다'고 하니 '변호사비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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