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컬링 세계대회... 한국 첫 메달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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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컬링 세계대회... 한국 첫 메달 노립니다' 컬링 정병진 김지윤 믹스더블_컬링 믹스더블_컬링_세계선수권 박장식 기자

22일부터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리는 2023 강릉 믹스더블 컬링 세계선수권대회.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20개 국가가 출전해 이번 시즌 마지막 '세계대회 메달'을 두고 열전을 벌인다.

진천에서 훈련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강릉 적응'에 나선 두 선수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해 대한민국의 첫 믹스더블 컬링 세계선수권 메달을 가져오고 싶다"는 각오를 드러냈다.정병진 선수는 2018-2019 시즌 국가대표를 역임했던 바 있고, 유니버시아드에도 출전했었다. 올 시즌에는 4인조 남자 국가대표와 믹스더블 국가대표를 함께 역임하는 첫 번째 선수가 되었다. 김지윤 선수는 2020년 로잔 청소년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했고, 2021년 믹스더블 컬링 세계선수권에 나선 적도 있었다. 4월 초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남자 세계선수권에도 출전했던 정병진 선수는"남자 세계선수권 나가서도 해외 선수들끼리 믹스더블 세계선수권 이야기를 했다"면서,"선수들에게 한국에 언제 오냐, 이런 이야기 하곤 했다"며 나름의 '손님맞이'를 하기도 했다고.

특히 세계선수권을 위한 리모델링을 마치고 21일 공식연습을 시작으로 선수들에게 문을 연 강릉컬링센터에 대한 감상도 궁금했다. 공식 연습 전날 미리 경기장을 가봤다는 김지윤 선수는"잠시 시간이 남아 강릉컬링센터에 갔는데, 시트도 바뀌고 스폰서도 붙었더라"면서,"더욱 멋져 보이고 좋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경기 준비는 잘 되고 있을까. 특히 2주 전에 남자 컬링 세계선수권을 치르고 돌아온 정병진 선수가 걱정되었다. 하지만 정병진 선수는"그 전부터 시즌 준비를 잘 해왔어서 괜찮다"면서,"양재봉 감독님과의 대화를 통해 스케줄을 조정해서 훈련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는 상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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