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택도시공사 보증사고 227명 4382억 원, 악성 임대인 1인당 19억 원꼴
24일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집중관리 다주택 채무자' 보증사고 액수는 지난해 43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827억 원 증가했다. 악성 임대인 보증사고액은 2018년 30억 원에서 2019년 504억 원, 2020년 1871억 원, 2021년 3555억 등 매년 급등 추세다.5443세대의 집주인이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주지 않았는데 이 중 악성 임대인 보유 주택이 전체의 37%인 2037채였다.
아파트는 307억 원, 연립은 137억 원이었다.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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