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력 '뚝' 심혈관질환 위험 17% 높았다'…이 운동 꼭 하세요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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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력은 간단하면서도 가장 직관적으로 건강을 판단하는 척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r건강 악력 심혈관질환

하지만 손아귀를 쥐는 힘인 악력은 간단하면서도 가장 직관적으로 건강함과 활력을 판단하는 척도로 활용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을 말한다. 손가락 힘이 세지면 더 건강해지고, 악력은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병뚜껑을 따고, 후라이팬을 사용해 요리하는 등 일상 생활을 할 때 사용한다. 노년 층의 경우 여성은 최소 18.5㎏, 남성은 28.5㎏ 정도의 악력을 필요로 한다.이에 따르면 악력이 5kg 감소한 사람은 4년의 기간 동안 심장마비와 뇌졸중 등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17% 더 높았다. 연구자들은 악력이 줄어들 경우 심혈관 질환의 발병 가능성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라고 권고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인도에서는 60세 이상 남성 2만7000명을 대상으로 악력과 우울증 사이의 연관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악력이 낮은 것과 우울증 사이에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연관성이 포착됐다. 지난해 11월 근감소증을 다루는 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는 51세 이상 성인 1275명을 대상으로 악력과 혈액 샘플을 통한 신체 나이를 비교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 악력이 약한 사람의 혈액 샘플에서는 DNA 노화의 속도가 빨랐다. 남녀를 불문하고 악력이 떨어지는 그룹의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됐다는 것이다.농부의 물건 옮기기는 양 손에 양동이 2개를 들고 걸어가는 동작을 생각하면 된다. 아령이나 바벨 등을 양동이 대신 사용하면 된다.핑거롤은 손가락을 오무리고 피면서 무거운 것을 드는 동작이다. 무거운 바벨을 손가락을 굴려가며 살짝 들었다 내리는 동작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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