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은 도망가는 딸을 때리고 성폭행까지 시도했다고 합니다.\r친부 아빠 딸 성추행
아내와 이혼 후 따로 살다가 오랜만에 만난 대학생 딸을 성추행했던 아버지가 판결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극단선택을 한 딸이 직접 수사 기관에 제출한 녹취록 내용이 언론에 공개됐다.
검찰은"친족인 딸에게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가 겪은 정신적 고통이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유족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A씨는 아내와 이혼한 지 10여년이 지난 당시 B씨에게"대학생도 됐으니 밥 먹자"며 불러낸 뒤 집 구경을 시켜주겠다며 B씨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A씨에게는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혐의가 아닌 '강제추행'혐의가 적용됐다. 이에 대해 당시 피해자 측 변호인은"친부고 친딸이기 때문에 경찰이 피해자 한 명의 얘기를 듣고 성범죄라 단정하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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