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뻘' 수유역 공무원 폭행한 20대, 1심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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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뻘' 수유역 공무원 폭행한 20대, 1심 실형 선고 SBS뉴스

지난해, 한 20대 여성이 흡연 단속을 하던 구청 공무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며 공분이 일었는데요,20대 여성 A 씨가 남성의 멱살을 잡고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립니다.이에 앞서 A 씨는 같은 해 9월 수유역 인근에서 흡연 단속을 하던 70대 공무원을 수차례 걷어차고 머리를 가격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된 바 있는데요.이 공무집행방해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도중 바로 다음 달에 발길질을 하는 추가 범행을 저지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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