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오늘 입금된 50억 원부터 소송 경비를 제외한 나머지를 전액 사회에 돌려드릴 예정'
이승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다시 찾은 돈이기에 보다 의미 있는 곳에 쓰고 싶었습니다. 직접 현장을 찾아 제 눈으로 열악한 현실을 살폈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어린이병원으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승기는"새해에도 기부는 이어질 겁니다. 다시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더 의미 있는 곳에 쓰겠습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후크 정산금 '전액 기부' 약속한 이승기, 어린이병원에 20억 원 전달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받은 정산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던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약속 이행을 시작했다. 이승기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찾아 2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후크 정산금 '기부한다'던 이승기, 어린이병원에 20억 내놨다 | 중앙일보기부 뒤 인스타에 남긴 글은 이렇습니다.\r이승기 기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소속사 분쟁·BTS 입대·걸그룹 활약…2022년 가요계 키워드이승기 츄 오메가엑스 소속사 각종 사건 사고가 많은 한 해였다. 특히 연예인과 소속사의 분쟁이 두드러졌다.이승기와 츄는 불공정 정산과 부당 대우 등을 문제 삼아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승기가 ‘미정산금 기부’ 약속을 지키며, 이곳에 20억을 기부했다추운 연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약속 지킨 이승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